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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항노화/노화의 원리

노화 가속 요인들 - 3. 당독소

youngforever 2026. 4. 28. 08:15

당독소(AGE(Advanced Glycation End-product), 최종 당화산물)란? 

 

당독소란 포도당, 과당 등이 단백질과 비효소적으로 결합해 변형을 일으키는 ‘당화’ 현상을 말합니다.

 

    → AGEs(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생성

    → 단백질 변형, 콜라겐 경직,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염증 증

    → 노화 가속

 

마이야르 반응

 

마이야르 반응이란 고기를 굽거나 치킨을 튀길 때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풍미가 깊어지는 현상을 뜻합니다. 고온에서 이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날 때까지 조리를 하면 단백질과 지방이 당과 만나 당독소가 형성됩니다. 즉, 고온에서 조리된 음식 대부분에는 당독소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음식을 가열할 때 당독소의 양이 10배에서 100배까지 증가합니다. 육류처럼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일수록 당독소 함량이 높아집니다. 고단백, 고지방 식재료를 고온에서 튀기거나 직화 조리할수록 당독소 생성을 촉진합니다. 당독소는 우리 몸 안에 있는 당이 단백질 또는 지질과 결합하면서도 생성됩니댜. 특히 혈당이 높을 때 더 많이 만들어집니다. 당독소는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키며 신체에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염증이 발생하면 혈관 내에 찐득한 덩어리인 혈전이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얇은 혈관들부터 점차 막히게 되며,

신경은 7~8년,, 눈망막혈관은 10년, 신장은 12~15년 걸쳐 막히게 됩니다.

 

당독소가 노화를 촉진

 

포도당 과다가 인슐린 생성 부담으로 췌장을 손상시켜 당뇨병을 유발합니다.  또한 당독소는 온몸에 염증을 유발합니다.

 

    피부 당경화: 당독소가 피부 콜라겐을 딱딱하게 경화시켜 주름을 만든다.

    혈관 당경화: 당독소가 혈관염증을 일으켜 혈전, 혈관경화등을 만들어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당독소가 탈모를 유발한다

 

당독소가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반응을 일으켜 발모를 억제합니다.

 

    기작: 포도당과다 -| MafB -| Nfatc1 -| CDK4 -> 모낭줄기세포 분화 -> 발모

 

당독소에 의한 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면역체계는 MafB를 억제함으로써 Nfatc1을 활성화시켜 면역T세포를 활성화합니다. MafB는 발모의 핵심요인으로 이를 억제하면 발모가 억제됩니다. 즉, 포도당과다에 의한 당독소는 모발노화 현상인 탈모를 유발합니다.

 

당독소가 피부노화를 유발한다

 

네덜란드 종합의과대학인 레이던대학교 연구진은 2013년, 혈당 수치가 높게 유지될수록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연구에서도 인간뿐 아니라 다른 생명체에서도 노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당독소를 지목했습니다.

 

    피부 당경화: 당독소가 피부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방해해 세포 노화를 촉진

 

체중 증가

 

옥스퍼드 의과대학에서 25만 5,0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당독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독소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렙틴, 아디포넥틴 같은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면 체내 인슐린이 과분비 되는데, 인슐린은 지방의 합성을 활성화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체지방 증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날씬 호르몬’으로 불리는 렙틴은 칼로리 소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며, 아디포넥틴은 지방 분해를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 당독소는 이 두 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해 체중 조절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참고: [기사]